꽃이 이미 떨어져 버린 홍매화.작년에 매실이 열개쯤 열렸슴.
나름 이쁜 모과꽃.작년에 열매가 많이 열려 이웃에게 나눠졌슴.해갈이를 한다는데 올해는 어쩔라나...
양심없이 마구 번지는 페파민트.올해는 잎을 좀 말려서 천연비누 만드는데 써야겠다.
애플민트.페파민트에 비해 향이 은은해서 가끔 따서 차로 마신다.
작년에 무성했는데 올해 안보이더만 수선화와 돌단풍사이에서 겨우겨우 명맥만 유지하는 제비꽃.틈새에 있어서 사진찍기 무척 어려웠슴.
꽃도 무지 흐리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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