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가 망가진 관계로 한참동안 사진을 올리지 못했다.
우리집 마당에는 국화가 만발하여 이번 월요일에는 국화꽃 선물도 했다.
벌들이 없어서 호박꽃 수분을 내가 해줬는데 국화가 만발하니
어디서 왔는지 벌들이 왱왱거리며 열심히 꿀들을 빨아먹는다.
호박도 수분이 잘 됐는지 조금씩 커간다.
조금만 키워서 맛있게 먹어야지.
오랜만에 사진 올리는 김에 모과열매도 올려본다.
모과열매가 많이 바닥에 떨어졌다.
떨어진 것들도 주워서 먹어야되나?
왜 호박을 못생긴 사람을 표현할때 쓰지?
이렇게 이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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