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있는 내이쁜것들

꽃잔치가 시작되려나~~~

탱굴맘 2010. 4. 8. 16:06

 

바쁜 사순시기를 지나 부활절을 맞이하고 이제야 조금의 여유가 생겨

마당에 씨도 뿌리고 잡초도 뽑는다.

이젠 제법  봄이 무르익었는지 여기저기서 꽃망울들을 터트린다.

퓨리뮬러는 활짝 피었고 수선화에 돌단풍까지 제법 화사한 자태를 드러낸다.

홍매화도 일부는 이미 활짝 피었고 꽃망울이 여기저기 매달려있다.

겨우내내 운동을 안한 관계로 마당에서 코딱지만큼 일을 했는데 허리가 뻐근하다.

그래도 다시 봄이 되어 마당을 서성이는 시간을 갖게되어 행복하다.

 

수선화와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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